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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onas' Note

아주 예전에 (2015년 11월) 친구와 온라인 저지를 개발한 적이 있다. 별자리 중에서 오리온 자리를 따와서, 이름을 Orion Online Judge으로 지었다. 당시는 군대에 있던 시절이라 그림판(mspaint)로 작업했다. 폰트는 구글의 Noto Sans, 굵기는 200(thin)이었던 걸로 기억한다. 여러 가지의 버전들이 있었다. 위처럼 나름 효과를 준 것도 있다.
(O/X) 문맥 교환을 통해 여러 개의 프로세스가 하나의 코어를 가진 CPU를 공유하여 사용할 수 있다. (O/X) 문맥 교환의 발생 횟수와 스레드의 개수는 관련이 없다. (O/X) 문맥 교환이 자주 발생하더라도 시스템의 성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O/X) 스핀락은 문맥 교환의 발생 횟수를 줄이기 위해 사용한다. (O/X) 스핀락을 사용함으로써 개별 문맥 교환의 실행 시간을 줄일 수 있다. (O/X) 비대칭키 암호화는 대칭키 암호화보다 빠르고 안전한 암호화 방법이다. (O/X) Hash 암호화 알고리즘은 사용자의 비밀번호를 취급할 때 사용되기도 하며 빠른 복호화가 장점이다. (O/X) 공개키가 누출된 비대칭키는 보안 이슈가 발생 할 수 있음으로 사용을 중지해야 한다. (O/X) https는..

문제 출처: 문제적 남자 66화 (2016.06.19) - 타일러 신의 한 수,발상의 전환! 우연히 유튜브에서 위 그림과 같은 문제를 봤다. 가로, 세로, 대각선 방향으로 관찰 가능한 감시초소가 있을 때, 모든 구역을 관찰하려면 최소 몇 개의 초소가 필요한지 묻는 문제이다. 구역의 크기는 가로와 세로의 길이가 모두 7인 정사각형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정답은 최소 4개의 초소가 필요하다. 그런데 4개의 초소를 설치하는 방법이 하나가 아니다. 문제적 남자에서는 아래와 같은 배치를 타일러가 제시했고 정답으로 인정되었다. 하지만 제작진이 준비한 답은 이랬다. 여기서 의문이 생겼다. 그럼 위 두가지를 제외하고 몇 개의 정답이 더 있을까? 그래서 코딩으로 풀어보자는 생각이 들었다. 총 86개의 경우의 수가 있었..

이번 디자인은 가장 반응이 좋았다. 문제 수(12개)와 참가팀 수(34팀, 102명)도 대회 역사상 가장 많았던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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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 및 안내: https://github.com/NAVER-CAMPUS-HACKDAY 네이버에서 매년 여름과 겨울마다 열리는 핵데이가 올해에도 열렸다. 이번에 웨일 브라우저의 캡처 기능을 확장하여, "화면 녹화 기능 개발"을 하는 주제로 지원하였고 그것이 통과하여 핵데이에 초대받았다. 핵심 역량은 C++과 Windows/Chromium이었지만 지원서에는 과거에 C++로 프로젝트를 진행한 경험(MFC 미로 생성 프로그램)과 C++로 문제 풀이를 주로 해결한 점(BOJ 1800문제)을 중심으로 어필했다. 코딩 테스트는 KT 인적성 검사와 날짜가 정확히 겹쳤는데, 네이버 코딩 테스트는 온라인으로 09시~18시 중 선택으로 3시간 동안 진행하는 방식이라 두 테스트 모두 치를 수 있었다. 역시 IT 회사라 온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