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키지를 설치하다보면, 모종의 이유로 wheel을 직접 다운로드하는 경우가 있다. wheel을 직접 다운로드 하려고하면, 설치하려는 환경에 따라서 whl 파일이 엄청나게 많은데, 그럴 때마다 운영체제, 비트, python 버전 등을 전부 한번씩 확인하게 된다. 잘못된 whl 파일로 설치하려고 하면 아래와 같은 에러를 만나서 무척 피곤해진다. ~~.whl is not a supported wheel on this platform. 2018년에 TensorFlow의 GitHub repository에서 동일한 질문이 있었고 https://github.com/tensorflow/tensorflow/issues/9722 , 아래와 같이 엄청 간단한 커맨드로 쉽게 확인할 수 있었다. Linux/Mac $ pytho..

압축 파일을 압축 해제하려고 아래처럼 unzip을 실행했는데 에러가 났다. $ unzip dataset.zip -d data Archive: dataset.zip End-of-central-directory signature not found. Either this file is not a zipfile, or it constitutes one disk of a multi-part archive. In the latter case the central directory and zipfile comment will be found on the last disk(s) of this archive. unzip: cannot find zipfile directory in one of dataset.zip or ..

자료를 정리하다 우연히 옛날에 개발하면서 생겼던 버그와 해결법이 있어서 공유 2014년 11월 즈음에, 아주 오래된 CentOS 5.x 운영체제에서 돌아가는 PHP 사이트를 관리하던 시절이 있었다. 꽤 많은 업데이트와 보안 패치 등을 위해서 PHP 버전을 업그레이드하려고 핬다. (PHP4에서 PHP5.4로) 당시에 CentOS의 yum 패키지 매니저로 아주 고생한 기억이 난다. yum의 의존성은 어떻게 잘 해결했다고 치고, 위 문제는 libedit.so.0을 패키지에 추가해서 해결했다.

파일 전송이나 수정(분할, 삭제...), 삭제 등의 파일을 다루는 개발에서 적당한 크기의 더미 파일이 종종 필요하다. 그래서 매번 파이썬으로 제너레이터를 만들어서 사용했다. 가장 최근에 작성한 파일 생성 코드는 아래와 같다. 근데 리눅스 계열에서는 이미 명령어로 있었다. fallocate 라는 명령어인데, 사용 예시는 아래와 같다. 파일의 크기 단위는 GB, GiB, k 등 대소문자 구분이 없고, "iB" 는 생략해도 된다. 즉, k라고 적으면 킬로바이트(KiB)이다. 속도는 엄청 빠르다. 10GB 크기의 더미 파일 하나를 만드는 데에 0.01초가 안 걸렸다.